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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딸 임신" 남편 병원 건물주 '이정현'의 임신 위해서 의사 시아버지가 '이 것'까지

by 뉴스 매거진 2023. 8. 19.

"덕분에 딸 임신" 남편 병원 건물주 '이정현'의 임신 위해서 의사 시아버지가 '이 것'까지

이정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시부의 며느리 사랑을 고백하며 남편의 집안이 2대째 의사가문이란게 밝혀져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정현이 최근 남편 병원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정현, 의사 시부 자랑 "덕분에 딸 임신"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의사 시부의 며느리 사랑을 자랑했습니다.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9회에서는 이정현이 곰탕을 만들어 보내주시는 시부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날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은 퇴근하면서 무언가 짐보따리를 들고 왔고 그는 "이거 아버지가 퇴근길에 받아가라고 해서 받아왔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로 곰탕 국물이었습니다.

이정현은 "시아버지가 파까지 다 잘라서 보내주신다. 밀키트처럼. 아버님이 저 결혼하고 신혼 때부터 곰탕을 보내주셨다"며 "그거 먹고 서아가 임신된 것 같다"고 너스레 떨었습니다.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어 "서아 나오고 나니까 산후조리 하라고 매주 곰탕 끓여서 보내주시고 돌 지나고 나서부턴 서아랑 같이 먹으라고 또 보내주시고"

"저희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물론 저희 아빠도 있지만 엄마의 빈자리가 크잖나. 그런 걸 채워주시려고 더 챙겨주시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 박유정 씨와 결혼, 2022년 4월 43세 나이에 딸 서아를 얻었습니다.

 

이정현의 시부인 박유정의 아버지 역시 족부족관절 전문의로 알려졌습니다.

 

이정현 딸 '서아' 최초공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지난 8월 4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정현의 생후12개월 딸 서아가 방송 최초 공개됐습니다. 

연기도 노래도 최선을 다해 연예계 여전사에 등극했던 이정현은 집에서도 요리,육아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날 이정현은 아침부터 삶은 콩을 직접 갈아 건강 두유를 만들었고 요즘 딸 서아가 우유를 잘 먹지 않아 두유를 만들게 됐다고 합니다.

이때 이정현의 남편이 잠에서 깬 서아를 데리고 거실로 나왔고 이정현은 반가운 마음에 돌고래 고음으로"굿모닝"을 외치며 하트를 날렸습니다.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가 등장하자'편스토랑'식구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어머 인형이다"라고 감탄했습니다.

 

무엇보다 이정현 딸 서아가 외모부터 성격까지,순둥순둥한 이정현 남편을 붕어빵처럼 빼다 박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침에 방에서 혼자 잠에서 깬 서아는 울지 않고 혼자 앉아 마치 조간신문을 보듯 책을 읽었고 엄마가 요리를 하는 동안에도 보채지 않고 미소를 지으며 기다렸습니다.

특히 화면에 아빠가 서아에게 밥을 먹여주는 모습이 포착되자"어쩜 저렇게 똑같냐"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렇게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위해 이정현은 유아식 전문가가 됐습니다. 이날 이정현은 염분은 확 줄이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아기 조미료3종(아기 간장,아기 소금,아기 맛가루)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이정현의 남편은 임신,출산의 과정을 거치면서도 배우로서도 엄마로서도 최선을 다해주는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정현이 바쁜 와중에도 최선을 다해 요리하고,또 고민하고 연구하며 유아식 레시피들을 만든 것은 모두 사랑스러운 딸 서아를 위해서였는데 워킹맘 이정현이 끝없이 힘을 낼 수 있던 원동력은 가족이었다고 합니다. 

 

 

병원 건물주된 '이정현'...대출만 160억 

오윤아 인스타그램 

최근 이정현이 남편의 병원 개원을 위해 194억 4,000만 원의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8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이정현 부부는 올해 5월 194억원에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역 인근에 있는 병원 건물을 매입해 6월 5일 잔금을 치렀습니다. 해당 병원 건물의 실질적인 소유주는 이정현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본관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 별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등 2개 동으로 이뤄졌습니다.

지분은 이정현이 99%, 남편인 박 씨가 1%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이정현이 지난 6월5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병원 건물을 194억4000만원에 매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대출액은 162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병원 이름은 이정현의 히트곡인 '와'를 넣어 지은 '연세 와병원'입니다. 이정현 남편 박 씨의 개원 소식은 지인들의 인스트그램 게시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오윤아는 병원 개원식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하며 축하글을 게재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박유정 씨는 '편스토랑'을 통해 "결혼을 할 때부터 돈 관리는 각자 관리하기로 합의했다"라며 부부의 재산 관리 비법에 대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의사인 남편과 따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이정현은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 입니다.

이정현은 연상호 감독과 영화 '반도'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방송에서 이정현 남편은 “감독님이 새 작품을 제안 해주셨을 때 임신 때문에 함께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임신과 출산에 맞춰서 촬영을 미뤄주셨잖아”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